이남철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인구 5만, 청년 5000명 시대 열 것”

2022-05-11     권오항기자

국민의힘 이남철<사진> 고령군수 후보는 “도농융합 미래 신도시 고령군은 4대 권역별 특징을 발전 토대로 삼아 산업경제 분야를 비롯한 사람 중심 도시발전인프라 구축,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에 따른 시너지 정책 발굴, 미래 스마트 농업도시의 선도적 역할 등을 군정 핵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며 출마의 당위성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인구 5만, 신규주택 5000호 건설, 청년 5000명 인구 달성을 위해 더 세심하고 더 빠른 정책 입안을 거쳐 한 차원 더 높은 고령군 발전에 주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젊은 고령,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스마트농업을 통한 부자농촌, 미래발전 동력의 산업경제 발전 등을 위해 군민 중심의 행복한 복지 도시를 설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 즉시 바로 공약 실천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마련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령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이남철 후보와 무소속 박정현, 임욱강 후보의 3자 대결구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