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뱅크샐러드서 간편 대출 서비스

2022-05-15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뱅크샐러드의 대출금리비교서비스에서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과 DGB쓰담쓰담 간편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자 뱅크샐러드는 사용자 금융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대출금리비교서비스, 우리 집 돈 관리 서비스(부부 공동 자산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 수가 1100만명에 이르는 금융 전문앱이다.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최대 1억8000만원까지 은행 방문 없이 본인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6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소득자가 대상이다.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은 최대 300만원 한도로 소득증빙이 어려운 사용자도 비상금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들은 뱅크샐러드 비교대출 서비스에 접근해 심사결과 화면에서 선호하는 금융기관을 클릭한 후, 비대면으로 필요서류 등을 자동 제출하면 DGB대구은행 IM뱅크의 신용대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이숭인 IMBANK본부장은 “시간과 장소, 형식의 제약에서 벗어난 디지털 금융의 혁신으로 다양한 IM뱅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뱅크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과의 경계 없는 제휴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