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 개강

2008-02-14     경북도민일보
 
 군위군은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14일 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 `제2기 군위여성회관 사회교육 개강’ 및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제2기 교육과정은 기술기능 및 취미·교양등 21개 과목에 421명이 등록, 오는 18일부터 3개월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상큼한 식탁가정요리, 홈패션, 피부경락마사지, 미용사, 닥종이공예, 가야금, 다도예절중급, 플릇교실(야간), 중국어, 생활영어, 한식조리사자격증 등 다양하게 개설해 운영한다.
 특히 군위군문화재해설사(야간), 직장인센스요리반(야간), 그리고 워드프로세서자격증, 한국무용, 민요와 장구, 상큼한 식탁 가정요리, 홈 베이커리 반 등은 수강생들이 넘쳐날 정도로 인기다.
 명사 초청 강연에는 대구한의대 석태식 교수를 초빙 `현대인의 병 스트레스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군위/황병철기자 h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