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국힘 청송군수 후보 “네거티브 없는 ‘정책대결’ 펼치겠다”

2022-05-22     이정호기자

국민의힘 윤경희 청송군수<사진> 후보는 선거일을 10여일 앞두고, ‘선거는 축제다’라는 캐치프레이드로 선거를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나가고 있어, 유권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 후보는 선거 셋째날인 지난 21일 현서면 화목장터에서 열린 유세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자신부터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상대 후보와 깨끗한 정책 대결을 펼쳐, ‘군민이 주인이 되는 부자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윤 후보의 소신은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택의 권리를 선거 유세를 통해 다시 알리고, 깨끗한 정책 대결로 흥겹운 선거 축제의 한마당과 군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현서면 산약초타운과 관련하여, 지역민 운영개선 사업으로 활성화할 것과 현서면의 주요 현안인 임산물 산업단지 조성과 성덕댐 관광자원화에 대한 계획을 밝혀 유세장을 찾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