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민주당 시의원 후보 “4선 시의원으로 지역발전 마지막 봉사”

13일간 본격 선거운동 나서

2022-05-22     모용복선임기자
이준영

6·1지방선거 포항시의원 아선거구(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준영<사진> 후보는 지난 19일 출근길 인사로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구룡포의 주 산업인 수산업 발전에 평생을 바쳐온 수산전문가로서, 구룡포에 추진되던 화력발전소 건설을 막고 구룡포에 78억의 예산으로 도시가스를 유치해 주민 생활 개선에 앞장섰다. 또 장기 아파치 헬기 사격장 반대 운동 동참 등으로 청정 바다를 지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후보는 “4선 의원으로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풍부한 의정경험과 지역봉사 경험을 살려 풍부한 바다자원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바다,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지역을 만들어 자립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그동안의 의정경험과 중량감 있는 의원으로 지역을 위한 마지막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