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북·칠곡지사, 농촌 일손돕기 ‘ESG경영실천’

칠곡군 가산면 농가서 사과 적과작업

2022-05-22     박명규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 및 칠곡지사(지사장 이호석) 직원 50여명은 지난 19일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은 사과 적과 활동 및 주변 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유입 감소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에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덜게 됐다“며 공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호석 칠곡 지사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사과 적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협심해 참여했다”며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ESG경영실천에 공사가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영농 도우미’,‘농촌 일손돕기’,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