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통합신공항 시대 구미 교통축 대전환 준비 완료”

“연속성 갖고 추진한 일 마무리” 지지 호소

2022-05-24     김형식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세용<사진> 구미시장 후보는 “국내·외 경제위기와 코로나 19 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하고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인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의 일환으로 통합신공항 시대 교통축 대전환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장 후보는 특히 △공항철도 대구경북선(동구미역), KTX구미역 신설 준비, 대구권 광역철도(사곡역)개통 준비 △북구미-군위 JC 고속도로 건설확정(동구미 IC), 중부내륙고속도로(김천-낙동)확장 계획 반영 △북구미 IC 및 국도대체우회도로(인동-거의-고아-선산)를 개통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교통축 대전환을 토대로 구미가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최대 수혜를 기대하기 위해선 앞으로의 4년이 매우 중요한 만큼 연속성을 갖고 추진한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