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규 국힘 포항시의원 후보 “민원 시원하게 해결하는 행동하는 일꾼”

교통·주거환경 개선 등 공약 제시

2022-05-29     모용복선임기자
황찬규

6·1지방선거 포항시의원선거(우창·용흥동)에 출마한 황찬규<사진> 국민의힘 후보는 우현사거리를 비롯해 동네 곳곳을 누비며 막바지 유세를 펼치고 있다.

황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환경 여건 혁신 등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을 철저히 주민들의 시각에서 속 시원하게 해결해 지역민과 함께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마을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 △창포~흥해 성곡간 도시계획도로, 한신공영~흥해 이인리간 도시 계획도로 등 신속한 건설 통한 교통난 해결 △주민여가시설 확충 △마장지, 아치골, 우미골, 감실골 일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소 조성 △주민 뜻에 부합하는 재개발·재건축 위한 신속한 행정처리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 건설 위한 행·재정 지원 등을 약속했다.

황찬규 후보는 “젊음과 열정을 갖고 봉사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주민의 삶이 바뀐다”면서 “지역현안과 민원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