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일부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동구 신암2구역에 1458세대 뛰어난 교통·쾌적한 환경 강점 중문·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하이브리드 쿡탑 등 기본 제공 입지·비전·단지 규모는 물론 품질·가격·미래가치까지 우수 침산동 갤러리에 견본주택

2022-05-29     김무진기자

지역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대구 동구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 신암2구역에 짓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29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암동 139-6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총 14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해 건립하며 일반분양 물량은 총 952가구다. 공급 전용면적은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교통환경과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를 자랑한다.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및 동구청역을 걸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빠른 출·퇴근은 물론 대구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KTX·SRT 동대구역 및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와도 가까워 시외 접근성도 좋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및 메가박스, 대구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아울렛 등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신성초, 경북대학교, 영진전문대학, 동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단지 북쪽 기부채납 공원(예정)을 비롯해 KNU센트럴파크, 기상대기념공원, 금호강 등을 걸어 이용할 수 있어 풍부한 쾌적성도 강점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84㎡A 및 111㎡는 4베이, 59㎡ 및 75㎡는 딥 앤 와이드(Deep&Wide) 3베이 설계, 84㎡B는 알파룸이 있는 탑상형 평면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하는 등 화성만의 특화 평면 설계로 공간 혁신을 꾀했다. 이를 통해 거실과 안방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고, 수납 공간을 강화했다.

단지 내부와 지하주차장은 단차 없는 평지형 설계를 적용해 보행자와 차량 동선 이동의 편리함을 꾀하며, 지하 1층 주차장엔 택배 차량 진입이 가능토록 한다.

이와 함께 수요자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평면과 상품을 기반으로 현관 중문을 비롯해 엔지니어드 스톤 싱크대 상판 및 벽체, 하이브리드 쿡탑, 거실 아트월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9가지 품목을 기본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운영 중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우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입지, 비전, 단지 규모, 품질, 가격까지 뛰어나 미래 비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