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변 둔치서 아빠랑 ‘씽씽’

2022-05-30     정운홍기자
최근 금계국이 황금빛 물결을 이룬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가족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다목적 광장 바로 앞에는 5개 테마로 꾸며진 낙동가람 초화단지가 있다. 올해부터 낙동가람 초화단지에서 봄의 패랭이꽃을 시작해 여름의 작약, 가을에는 가우라 및 구절초, 그리고 겨울에는 억새류 등 계절별로 꽃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