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인 “영천 미래 이끌 사업 차질없이 추진”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인

2022-06-02     기인서기자

영천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주신 박영환, 이정호 후보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기뻐해야 할 순간이지만 우리 앞에 놓인 지역의 현실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오랜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앞둔 들녘은 타들어 가 농민들의 시름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아직도 많은 소상공인 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일 할 기회를 다시 주신 것은 흩어진 민심을 하루빨리 수습하고 산적한 과제들을 조속히 해결하라는 영천시민들의 바램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업무에 복귀해 시급한 현안들부터 챙기겠습니다.

영천의 미래 신 성장을 이끌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선거로 인한 상처를 조속히 치유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저와 함께 위대한 영천건설을 위해 앞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