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표 차’ 영주시의원 희비 갈렸다… 심재연 당선

2022-06-02     이희원기자
6.1지방선거 영주시의회 선거에서 나 선거구 무소속 손종호 후보가 국민의힘 심재연 후보에게 3표차로 아깝게 패했다.

영주시의회 나 선거구 투표결과 총선거인수 13092표 중 국민의힘 심재연 후보가 1732표, 무소속 손종호 후보는 1729표로 3표차가 났다.

당초 개표 결과 10표차로 고배를 맞아 재검표 요청한 끝에 3표차로 확인돼 손 후보가 승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