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핫템은 ‘크로셰’

2022-06-08     김무진기자


대백프라자에 있는 영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올 여름 인싸템으로 떠오른 ‘크로셰’(코바늘 뜨개질)’ 패션 디자인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긴 짜임의 크로셰는 통기성이 좋아 청량한 느낌을 주는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데님 팬츠 또는 긴 나시 롱 드레스와 함께하면 ‘꾸안꾸룩’(꾸민 듯 안꾸민 듯)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0만원대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