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으로 향하는 사랑의 의술

2006-07-12     경북도민일보
 
 
영대병원, 조선족 마을 2곳
5박 6일간 의료 봉사 손길

 
 영남대학교병원은 14일 ~ 19일까지 5박 6일 동안 중국 연변 자치구 조선족 마을 2개소 700여명을 대상으로 병원카톨릭 교우회(회장 진단검사의학과 김경동교수)와 생명의 전화(장미회·회장 신경과 이세진 교수) 협력후원으로 해외 의료 봉사를 실시한다.
 병원 신경과, 외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 외 교직원가족 15명과 생명의 전화(장미회) 회원 14명이 참가하는 이번 의료 봉사에는 연변뇌과병원이 현지 협조한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