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지 현지확인·대책강구

2006-07-12     경북도민일보
 
 
경북도의회, 건설소방·농정委

 경북도의회(이상천)는 12일 오전 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김관용 도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집행부 간부 공무원 소개와 아울러 도정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건설소방 위원회와 농정위원회가 태풍 에위니아 피해 지역인 고령, 성주,군위 지역을 현지방문해 응급복구 및 피해대책을 강구하는 등 도민의 품으로 달려가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김영만 의원(군위)은 도 차원에서 피해농민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비비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수행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