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심장이 뛴다' 출연…'베테랑 집사' 노하우 공개

2022-06-22     뉴스1
신소율과 반려묘 두 마리가 전파를 탄다.

22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방송되는 MBC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하는 신소율과 반려묘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심장이 뛴다 38.5’는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 가구인 요즘, ‘동물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과 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그룹 씨야의 이보람, 개그맨 김대희 등이 출연해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NS 등 여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동물권’에 대해 이야기했던 신소율도 이에 한몫을 한다. 신소율은 9살 머냥이와 7살 딱지 두 마리 반려묘의 집사로 이날 방송에서는 길냥이였던 머냥이를 만나게 된 계기와 낯선 환경에 고양이들이 적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프로 집사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22일 오후 9시 방송.

한편 신소율은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을 넘어 출판까지 도전하며 팔색조 배우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현재 동아TV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하며 그녀만의 리얼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