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전국 전문대 중 해외인턴십 선발 최다

2008-02-18     경북도민일보
 영진전문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8학년도 1학기 국고지원 해외인턴십 선발에서 전국 전문대 중 가장 많은 53명이 선발됐다.
 이는 2005년부터 4년간 선발 누계 인원 역시 158명으로 전국 전문대 가운데 가장 많은 성과를 냈다.
 2005년과 2006년에도 전국에서 최다 선정된 영진전문대는 이번 선발에서 김지연(간호과, 1년)씨가 토익 840점으로 호주에서 인턴십을 갖는 등 미국 10명, 영국 11명, 일본 14명, 호주 9명, 중국 9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선발에서 대구에선 영남이공대 11명, 대구보건대 7명, 대구산업정보대 5명, 대구과학대 5명, 계명문화대 1명이 선정됐다. /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