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도의용군 넋 기리다

2022-06-23     뉴스1
서예가 김동욱 씨와 한국 고살풀이 춤 보전회 이희숙 회장이 23일 오후 포항여자고등학교 인근 학도의용군 추모 기념비 앞에서 6·25 전쟁 당시 연필 대신 총을 들고 군번 없이 전쟁터로 뛰어들어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학도의용군들의 넋을 달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