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해진 ‘플라워 패턴’으로 여름 준비

2022-06-26     김무진기자


대백프라자에 있는 수입의류 편집숍 ‘톰 그레이하운드(TOM GREYHOUND)’가 강렬한 그린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영국 브랜드 ‘리버티’가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들로 100년 전통의 리버티를 상징하는 꽃무늬 와일드 가든은 시원한 여름 휴양지와 어울리는 패션을 떠오르게 한다. 의류로는 티셔츠, 리버시블 재킷, 크루넥 스웨터, 팬츠, 스커트 등을 만날 수 있고, 멋스럽게 연출하기 좋은 버킷햇과 슬라이드 슬리퍼도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5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