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플라스틱 제품 공장서 화재… 인명 피해 없어

2022-07-03     권오항기자
3일 오전 3시30분께 성주군 초전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7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아둔 플라스틱 원자재가 대량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0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