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중 육상부 최지현 선수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

2022-07-12     황경연기자
상주여자중학교(교장 류경옥) 육상부 최지현 선수(3년)가 대한육상연맹이 선발하는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최지현 선수는 올해 3월 영천에서 열린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세단뛰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고, 세단뛰기 및 400mR(계주) 대회 세단뛰기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지난 5월 구미에서 열린 경북대표선수로 선발되었고,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400mR(계주)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 이어 세단뛰기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최지현 선수는 대한민국 육상의 희망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