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군위군, 소통으로 힘찬 시작

김진열 군수, 읍·면별 방문 각 지역 내 주요현안 보고 후 주민 의견 청취·해결책 모색

2022-07-12     황병철기자

김진열<사진> 군위군수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민선 8기 힘찬 출발을 알리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군위군수 취임 후 갖는 첫 방문은 각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읍·면별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있다.

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군정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11일 의흥면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김진열 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군위,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위를 만들겠다”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소통해 군위군을 대구·경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 읍·면별 방문일정은 지난 11일 의흥, 삼국유사면, 12일 소보, 부계면, 13일 군위읍, 효령면, 14일 산성, 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