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복 도의원, 울릉공항 등 현안사업 점검 ‘잰걸음’

2022-07-24     허영국기자
경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이 6·1지방선거 이후 첫 개원된 7월 임시회에서 지역구 현안사업을 알뜰하게 챙기는 등 12대 의정활동 지역현안 점검에 나섰다.

3선인 남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과 면세점 유치, 울릉소방서 신축, 일주도로 차선도색 및 정비, 위험지구 재난안전 대책 방안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울릉고·저동초등학교 전면 개축과 각급학교 교육환경 개선, 도립병원(포항의료원 울릉분원) 유치 등 현안을 점검하고 관련 사업비를 추경예산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남 의원은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등 발전전략 연구용역, 울릉공항 활성화 지원 사업, 울릉소방서 부지 매입, 일주도로관련 1억4000만원, 도립병원 설치 타당성 용역, 해녀 독도개척사 연구 및 문화교류 사업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확보 총 95억원 △우산중 3억5000만원, △저동초 13억원, △남양초 6억4000만원, △천부초 4억9000만원, △독도교육원 1억9000만원, △관사증개축 59억원 에 대한 “사업비 지출이 타당 활하게 지출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 범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