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올해 1차 정규직 신입 공채

내달 12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신약개발 연구직 등 33명 선발

2022-07-26     정혜윤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올해 1차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26일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연구직(신약개발, 의료기기, 실험동물모니터링, 의약품품질시험 등 18개 분야) 32명 △일반직(보건관리자) 1명 등 총 33명의 올해 정규직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학력, 연령, 성별 등 편견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능력 중심의 우수 인재 채용을 기반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2일 낮 12시까지 홈페이지(kmedihub.recruiter.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가의료산업 발전과 성장을 이끌 많은 연구원들의 지원을 바란다”며 “혁신의료기술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 사회 형평적 채용에도 더욱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