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운영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체험 중심의 발명교육

2022-08-03     허영국기자
울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3일까지 3일간 경주 발명체험교육관과 경주 월드에서 “2022학년도 영재캠프”에 나섰다.

캠프는 ‘발명 체험을 통해 메이커 교육의 기초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고, 체험형 발명교육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사물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안목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영재캠프는 발명체험교육관에서 발명전시물 관람을 통해 발명 기법 과 발명전문교육을 통해 AI ·첨단로봇· VR· AR 등 15종의 로봇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도 경험하고 놀이기구 만들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도 마련했다는 것.

남군현 영재교육원장은 “발명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메이커교육은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캠프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