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열린다

2022-08-07     유상현기자

예천청년회의소는 8일 한천체육공원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메인무대에서 ‘대구·경북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재능과 끼를 발굴육성 지원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예술을 정착시키고,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리는 행사이다.

남상완 MC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hyevapromotion, 에이 썸 디, 트리거의 축하공연과, 참가하는 대구·경북지역 댄스동아리 팀들의 기량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금으로는 대상 3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이 지급된다.

예천청년회의소 박동수 회장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 중 대구경북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대구경북의 희망인 청소년 여러분들의 재능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인 만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