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의회와 군민 생활안정 대책 머리 맞대

2022-08-09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경기 침체로 인한 군민의 부담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군의회와 생활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열린 간담회는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국내 경기가 위축되고,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겹쳐 군민 생활과 밀접한 농·축산물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군민의 고통 부담을 가중되고 있다는 현실의식에서 이뤄졌다.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재 확산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단기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진열 군수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선정한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상식이 취소로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이 대신 전달하는 등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