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김준수, 9월 뭉친다…'성인식' 케미 한번 더

2022-08-17     뉴스1
아티스트 효린과 김준수가 9월 다시 한번 뭉친다.

17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오는 9월3일과 4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효린의 단독 콘서트 ‘아이스’에 가수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효린의 단독 콘서트 특급 지원에 나선 김준수는 효린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무대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앞서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성인식’ 무대를 펼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이 가운데 지난 3월 진행된 김준수의 대면 콘서트에 효린이 게스트로 출격, ‘성인식’을 포함해 ‘타임리스’ 무대까지 함께 선보였던 만큼 이번 효린의 콘서트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이스’는 그간 여러 무대를 통해 파워풀하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효린이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효린 외에도 관객과 소통하며 친숙한 효린의 매력까지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