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한식을 저렴하게’ 전국 160개 식당 30% 할인

2022-08-23     뉴스1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식 할인주간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식 할인주간 행사는 지역 한식당 홍보·물가 안정을 위해 마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전국 30개 도시 한식당 160여개에서 2주간 다양한 한식 메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서울 33개, 경기도 11개, 부산 18개 등으로 메뉴는 갈비, 생선구이, 완당 등 다양하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는 정부에서 할인 금액에 상당하는 농협하나로마트 포인트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식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