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통 큰 바지’가 대세

2022-08-23     김무진기자


올해 몸에 꼭 붙는 스키니진 일명 ‘엄마 바지’ 대신 아빠 옷을 빌려 입은 듯한 통 큰 바지 스타일인 ‘아빠 바지’가 패션계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백프라자 5층 영캐주얼 매장 각 브랜드가 ‘아빠 바지’ 디자인의 제품들을 신제품으로 대거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이 눈에 띄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OLIVE DES OLIVE)는 품이 넉넉하고 편안한 디자인의 청바지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판매 가격은 10만원 대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