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즐기자! 주민과 함께! Happy together!’

주민 친화적 새로운 슬로건 선정

2022-08-24     유호상기자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즐기자! 주민과 함께! Happy together!’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최근 선정했다.

이번에 대신동이 새롭게 선정한 슬로건에는 기존의 김천시 슬로건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더욱 더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해 가장 일선에서 주민들과 대면하며 소통하는 대신동의 모든 직원들이 항상 즐기면서 일하며 그로 인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한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거워질 수 있게 만들겠단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너들을 제작했고 해당 배너들을 행정복지센터 입구, 사무실 내부, 2층 회의실, 민원중계소 입구 등에 비치했으며, 간편히 손에 들 수 있는 미니 배너도 제작하여 앞으로 있을 각종 행사나 회의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신동에 방문한 한 지역주민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가 확실히 바뀐 것 같다”며 “즐기며 일하는 직원들에게서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는 물론, 올여름 무더위 등으로 인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우리 대신동 전 직원은 새 슬로건인 ‘즐기자! 주민과 함께! Happy together!’에 맞게 항상 즐기며 일하며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는 모든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거워질 수 있게 만드는 한 단계 더 발전된 친절이 듬뿍 담긴 주민 친화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