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생활속 에너지 절약 앞장

2022-08-28     김영호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본부는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력피크 타임 에너지 설정온도 2℃ 올리기 △오후 9시부터 소등하기 등 에너지 절약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번 에너지의 날에는 정부·공공기관 662개소 등 전국적 참여가 이뤄져 총 47만kWh의 전기 절감효과를 달성했다.

동해본부는 이외에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쿨맵시 옷차림 △대기 전력 차단 △단열 에어캡 부착 △일조량을 활용한 조명 부분 소등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며 “동해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친환경적으로 수산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어장관리 및 기술을 연구·개발·보급하는 등 수산자원 사업을 원활히 수행함으로써 어업생산량을 증대하고 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