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50~60대 추정 여성 열차에 치여 사망
2022-09-12 유호상기자
지난 11일 오후 8시27분께 김천시 지좌동 경부선 철로 대전에서 부산까지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50~6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치어 숨졌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열차 내에는 승객 163명과 승무원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열차 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약 2시간 가까이 중단돼 오후 10시9분쯤 재개됐다.
경찰과 코레일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열차 내에는 승객 163명과 승무원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열차 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약 2시간 가까이 중단돼 오후 10시9분쯤 재개됐다.
경찰과 코레일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