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스코 개관 1주년 대학생 패션작품 전시회

2022-09-18     김무진기자

지역 패션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대구 최초 컨테이너형 패션·문화 복합공간으로 문을 연 펙스코(FXCO)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대학생 패션작품 전시회’를 연다. ‘바라던 바다(Sea of Hope: The Ego)’로 이름 붙여진 전시회에선 대구·경북지역 소재 6개 대학 13명 학생 디자이너들의 17개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