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희망연대 지방의정 대상 수상

2022-09-19     김무진기자

전경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전 의원이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주최로 지난 16일 대구 동구 소재 섬유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회 자유대한민국 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대구시의 교육행정에 대한 감시 및 독려를 통해 전방위적인 문제 해결에 힘써왔고, 예결위원으로서 대구시 재정 전반에 대한 심의, 지방분권을 위한 외부위원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전경원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의정활동의 보람과 함께 부담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족하나마 온 힘을 다해 대구의 발전과 대구시의회의 역량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