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우창동지역사회보장協 특화사업 동참 ‘43·44호 기부천사’ 탄생

2022-09-25     신동선기자
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은하, 김지현)의 특화사업인 ‘기부천사릴레이사업’에 제43호, 제44호 기부천사가 탄생했다.

이날 제43호 창포지기(회장 박정현)에서 성금 20만원, 제44호 박국대(80대,여) 씨는 성금 50만원을 우창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박 씨는 재외동포로 포항이 고향이며 지난해 1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초 50만원 기부와 함께 이번이 3번째로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창포지기는 창포주공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