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2022-09-27     박명규기자
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는 27일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음악동아리 풀잎소리합주단의 하모니카·오카리나 앙상블 공연과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색소폰 공연이 이어졌다. 지역사회와 칠곡농업 발전에 공이 큰 우수회원들을 표창으로 격려하고 각 읍면별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