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블루로드 안내판 곳곳 부식

2022-09-29     김영호기자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 해파랑길의 주축을 이루는 영덕 블루로드 60여 Km 산행길을 안내하는 각종 안내판과 구조 표지판이 낡고 부식된 곳이 많아 관련기관의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