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에 유물전시관 건립

2008-02-28     경북도민일보
사업비27억 투입…내년 6월 착공, 10월 개관
 
 경주시는 중요민속자료 제189호인 양동민속마을내 유물전시관을 6월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양동민속마을 유물전시관 내부구조를 보면 전시실 585.1266㎡, 마을회관 168.5958㎡, 관리동 357.0264㎡, 편의시설 214.877㎡, 기타 598.3498㎡으로 건립한다.
 내년 10월 개관 예정인 양동마을 유물전시관은 사업비 64억여원을 투자해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양동초등학교 앞 건축연면적 1891.86㎥의 2층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을 건립한다.
 또 매년 홍수시 기계천 수위상승으로 인한 양동마을 저지대 만성적인 침수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저지대 침수피해 방지용 배수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총 사업비 27억여원을 들려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전동기 150Kwx 1000㎜ 3대를 설치해 시간당 2만16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