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지역 옛이야기 담긴 동화책 ‘동고동락’ 발간
2022-11-02 김영호기자
영덕의 역사와 설화, 일상이 담긴 옛이야기를 채록해 동화로 만든 ‘동고동락’이 최근 발간됐다.
‘2022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따라 지역문화진흥원과 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군가족센터가 주관했다.
지난 5월부터 마을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청년들과 중장년 세대까지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제작된 동고동락 책자는 총 120여 페이지에 10개의 동화가 기록돼 있으며 지역의 5세~10세 어린이 20명이 직접 그린 삽화도 실려있다.
이밖에도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동화책 영상으로도 만들어져 지난달 20일 영덕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 2편이 공개됐으며 이달 추가로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고동락 동화책은 전시회를 거쳐 영덕도서관과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상시 비치될 예정이다.
‘2022 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따라 지역문화진흥원과 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군가족센터가 주관했다.
지난 5월부터 마을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청년들과 중장년 세대까지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제작된 동고동락 책자는 총 120여 페이지에 10개의 동화가 기록돼 있으며 지역의 5세~10세 어린이 20명이 직접 그린 삽화도 실려있다.
이밖에도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동화책 영상으로도 만들어져 지난달 20일 영덕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에 2편이 공개됐으며 이달 추가로 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고동락 동화책은 전시회를 거쳐 영덕도서관과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상시 비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