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영농자재 수거행사

2008-03-04     경북도민일보
 
 한국농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충호) 영농지원단은 최근 성주군 선남면 도흥간선에서 영농기를 대비해 2월 영농지원단활동과 농경지 오염방지를 위한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 수거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구성돼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영농지원단은 이날 용·배수로 준설, 수초제거, 제당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수로정비 및 폐자재, 쓰레기 수거 등 찾아가는 고객서비스를 실시했다.
 농촌공사 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영농지원단과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병행하는 등 농촌환경개선 및 농업인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