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 부산 MZ세대 입맛 사로잡았다

윤경희 군수·군의원·공무원 등 MZ세대 핫플레이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카페거리서 홍보 행사 사과 무료 시식·나눔 행사 눈길 지역 농가 소득 증대 기여 기대

2022-11-21     이정호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관계공무원들은 제16회 청송사과축제에 이어 청송사과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 부산 시민들에게 달려갔다.

윤군수와 군의원, 관계공무원들이 찾아간 곳은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카페거리 만남의광장에서, ‘청송사과 대도시 홍보 마케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부산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Hot PIace)인 광안리 해수욕장 카페거리 만남의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등, 판로확대를 통한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여 나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청송사과 CM송, 청송을 알리는 노래와 함께, 청송사과 무료 시식·나눔 행사와 전시 홍보행사를 추진함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MZ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청송사과 홍보에 나선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래의 구매대상인 MZ세대들에게 다양하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청송사과 인지도를 제고하고, 우호적인 관계형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