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硏, 오늘 제3차 대구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포럼

2022-11-28     경북도민일보
대구지역 대중교통과 관련, 통합 정기권 도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시와 함께 2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대구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포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도입 방향 모색’을 주제로 총 2편의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한다.

우선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장이 ‘대중교통 요금제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와 정부의 대응’, 이원규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시 대중교통 통합할인권 도입 방향’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윤대식 영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김수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승길 울산연구원 연구위원, 김제봉 대구교통공사 운영본부장, 김현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남운환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 류병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운영위원, 박영환 전 대구미래대학교 교수, 유영근 영남교통정책연구원장, 이범규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찬호 대구시의회 입법담당관, 정웅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조규석 한국운수산업연구원 부원장, 허종정 대구시 버스운영과장, 황정훈 (사)미래도시교통연구원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