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복지회관 준공 “다양한 복지·문화생활 즐겨요”

총사업비 18억 투입… 지상1층 지역민 삶의 질 향상 기여 기대

2022-11-30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이안면 양범리 소재에 복지·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부지 1681㎡의 대지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구조, 연면적 495.2㎡의 규모로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복지회관을 준공했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의원, 상주시의원, 이안면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복지회관의 건립으로 다양한 복지·문화생활을 통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