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수청,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추진
2022-12-01 조석현기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 기상악화 대비와 3대 인명사고 중점관리를 위해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5년간 해양사고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은 사고 건수는 적지만 계절 특성상 기상악화 및 선내 화기사용 증가로 인명피해가 가장 많고, 화재·폭발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시기이다.
이에 포항해수청은 △3대 인명피해사고(안전사고·충돌·전복) 중점관리, △ 주요 취약분야(여객선·고위험·다발사고) 안전관리 강화, △ 사고·재난 대비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해수청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홈페이지에 기상 및 해양사고 예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해양사고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은 사고 건수는 적지만 계절 특성상 기상악화 및 선내 화기사용 증가로 인명피해가 가장 많고, 화재·폭발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시기이다.
이에 포항해수청은 △3대 인명피해사고(안전사고·충돌·전복) 중점관리, △ 주요 취약분야(여객선·고위험·다발사고) 안전관리 강화, △ 사고·재난 대비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해수청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홈페이지에 기상 및 해양사고 예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