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의정활동 정책적 관심 방향 발표

2022-12-04     박명규·권오항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사진)은 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의 무대 인사,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와 윤상현 국회의원의 영상축사, 정희용 의원의 의정활동보고 및 강연이 이어졌으며 당원 약 2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후 권성동 前 원내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황교안 前 당대표, 김기현 前 원내대표, 나경원 前 원내대표, 배현진 前 최고위원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정희용 의원은 이날 의정활동보고 및 강연을 통해 △지역현안 및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예산 확보 △지역 주민들의 의견 경청 및 고충 해결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이라는 3가지 지역구 활동의 방향성과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대응 △인구감소문제와 지방소멸위기대응 △과학기술혁신으로 업그레이드 △양극화 해결을 위한 노력 △사회적약자 지원 △보훈정책의 지속적 개선 △대한민국 안보강화라는 7가지 의정활동의 정책적 관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정희용 의원은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들을 많이 만들어 당의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은 바로 당원 여러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