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2022-12-08     김무진기자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대성에너지는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이 부문 3년 연속 선정 영예를 안았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대성에너지는 이들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대내·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사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으로 선정, 자부심을 느낀다”며 “모든 임직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 여러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