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매전면 장연리 돈사 화재… 돼지 1400두 폐사

2022-12-11     최외문기자
지난 9일 오후 9시께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L푸른농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돈사 4동이 전소되고 사육하고 있던 돼지 1400두가 폐사했다.

농장관계자에 따르면 4억2000만원의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