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상주 부시장 취임 “시민 행복·상주발전 위해 노력”

풍부한 행정 경험·지도력 겸비 행정 전문가

2023-01-03     황경연기자

영주 출신인 최우진(56·사진)전 경북도 대변인이 지난 1일 제25대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 부시장 취임하면서, 탁월한 강영석 시장과 일하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뿐만 아니라 지난해 경북도 여러 사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끌어낸 공직자들과 함께 상주시민의 행복과 상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부시장은 1991년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2011년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석사 졸업했다.

주요경력은 1991년 임용시험 합격해, 경산시 남산면ㆍ자인면ㆍ남부동ㆍ사회복지과 근무, 경북도 사회복지과ㆍ여성정책과ㆍ여성가족과ㆍ여성청소년가족과 근무, 노인전문간호센터 소장, 사회복지과 사무관, 장애인복지과장, 대변인 등 경북도의 요직을 두루 거쳐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