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환경영향평가 워크숍

2008-03-11     경북도민일보

원자력硏,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12~13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원자력시설 운영중 환경영향평가 워크숍’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월성원전 등 부지주변 주민 방사선량평가방법’,`국내 원자력시설의 정상운영시 대기확산인자 평가현황’, `원전 대기확산평가기술의 응용개발 방향’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패널토의 등 순으로 진행된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원자력 관련 전문기관과 기업 등이 모여 각 분야의 현황을 파악하고 원자력 시설 운영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